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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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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캐럴댄버스는 지구에서 연구중이던 한 착한 크리족이 만들었던 광속엔진을 파괴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에너지를 흡수함.
사실 크리와 스크럴종족간의 대립 사이에서 스크럴이 크리의 횡포에 억압받은 종족이었음. 크리에 의해 우주난민이된 스크럴이 살 집을 찾아주기 위해 이 착한 크리는 광속엔진을 개발했던건데 이를 눈치챈 크리종족(쥬드로)들이 지구로 와서 회수해가려던 찰나에 캐럴댄버스가 착한 크리의 부탁을 받아 엔진을 파괴하다가 흡수해버린거임.
캐럴 댄버스가 모든 에너지를 흡수해버렸으니 크리족은 그녀를 본인들의 행성으로 대려와서 기억을 없앤 뒤 트레이닝 시킴.
그렇게 자신을 크리종족으로 생각했던 캐롤댄버스는 지구로 도망친 스크럴을 쫓으면서 지구에서 내용이 진행.
지구에서 젊은 필 콜슨(어벤져스1때 로키에 의해 죽은 쉴드 요원)과 닉 퓨리와 만나 스크럴과의 오해를 풀고 이 과정에서 착한 크리가 연구했던 테서렉트(어벤저스1의 큐브-마인드 스톤)를 발견하고 이를 뒤쫓아온 크리종족들에게 지키는 내용.
(이 과정에서 가오갤의 로난도 짧게 출연)
이 때 평범한 고양인줄 알았던 구스는 사실 외계종족이었고 마치 에일리언처럼 입이 쩍 벌어지면서 테서렉트를 삼켜서 여태껏 안들키고 지구에서 보관할 수 있었던 것임.
이 때 구스를 귀여워하며 귀찮게 하던 닉 퓨리는 결국 구스에게 왼쪽 눈 할큄을 당해 눈을 잃고(ㅋㅋㅋㅋㅋㅋ) 그 뒤로 안대를 끼게 됨.
한편 캡틴마블은 난민이 된 스크럴들의 집도 찾아줄겸 지구를 위협하는 다른 위험들을 막고자 닉퓨리에게 통신장치(어벤져스3 쿠키에서 닉퓨리가 먼지가 되기 전 작동시켰던 삐삐)를 주면서 지구가 위험에 처할때 연락하라며 지금까지 지구를 떠남.
엔딩에서 닉퓨리는 더 많은 외계의 위협에서 지구를 지켜야하기 위해
영웅들을 모아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관련 보고서를 작성하다가, 과거 캡틴마블이 지구에서 공군으로 활동하던 사진을 발견하게 됨.
해당 사진에서는 캐롤 "어벤져" 댄버스라는 이름이 달린 전투기가 있었고(캐롤 댄버스의 별명이었던듯), 이에 닉퓨리는 보고서의 타이틀을 어벤져스로 수정 함.
쿠키1) 지구에 남은 생존자 수를 확인하며 참담한 표정을 짓던 캡틴아메리카는 닉 퓨리가 먼지가 되기 전 작동시켰던 삐삐의 전원이 꺼져버렸음을 블랙위도우를 통해 듣게된다. (여태껏 삐삐 전원이 나가지 않도록 충전시키고 있었음) 이에 브루스배너와 팔콘이 다가와 무슨 장치인지도 모르는데 의미가 있겠느냐 하고 있을 때 뒤에서 캡틴마블이 다가오며 "닉 퓨리는 어디있지?" 하고 쿠키가 끝남.
쿠키2) 시간이 흘러 더 이상 요원이 아닌 국장이 된 닉퓨리의 책상 위에 있던 구스는 토할듯이 꿀렁대다가 테서렉트를 뱉어낸다.(이 직후 어벤져스1과 이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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